팔공산 경관 담은 조선시대 화첩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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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3 07:13  |  수정 2019-11-23 09:25  |  발행일 2019-11-23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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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은 22일 조선시대 팔공산 경관을 담은 시화첩 ‘수안전모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학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영남 선비들의 여행’이라는 기획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수안전모첩은 조선 말기 달성 하빈에 살던 선비 화가 박승동이 1879년 4월 9박10일 동안 팔공산 여행을 하며 남긴 기록물이다. 사진은 이 시화첩에 담긴 ‘가산성전도’. (한국국학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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