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포항지진 관련 지열발전소 등 현장수사

  • 입력 2019-12-03 07:07  |  수정 2019-12-03 08:30  |  발행일 2019-12-03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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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포항 북구 흥해읍 남송리 포항지열발전소에서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와 수사관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는 2017년 포항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에서 촉발된 인재인지 규명하기 위해 11월5일 포항지열발전을 비롯해 사업 주관사 넥스지오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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