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SK실트론, 창사 첫 ‘6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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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6   |  발행일 2019-12-06 제12면   |  수정 2019-12-06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창사 후 처음으로 ‘6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SK실트론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인텔·마이크론·tsmc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반도체 핵심 기초소재인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SK실트론은 올해 반도체 경기 침체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엔 내수 6천733억원, 수출 6천729억원으로 해외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하는 등 총매출 대비 수출 비율을 늘려 가고 있다. 2019년 3분기 기준 국가별 비중은 중국 18%, 미국 9%, 대만 9%, 기타 14%다.

SK실트론 관계자는 “앞으로 반도체 제조기업 간 협력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고객과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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