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자꾸 심이영이 걱정되는 서도영, 한가림 재력에 혹한 서하준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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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3   |  수정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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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좀 보실래요?' 서도영이 심이영을 걱정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53회에서 오대구(서도영 분)는 취객에 시달리는 강해진(심이영 분)을 도왔다.

이날 해진에 집적대는 취객에 대구는 "내가 이 여자 남편이다"라고 소리치며 불같이 화를 냈다. 이후에도 계속 해진이 걱정된 대구는 "무슨 일있음 바로 연락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런 대구에 해진은 멍하니 휴대폰 문자만 바라보고, 그렇게 밤을 지샌다. 다음날, 식당에 출근한 주인 아주머니는 문에 잔뜩 붙어있는 '개조심', 'CCTV 있음' 등의 주의 문구 명패들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리고 식당 안에 들어와서 해진에 "애기 엄마. 애기 엄마가 이거 붙여놨어?"라고 묻는다.

해진은 당연히 영문을 모르고 "아뇨"라고 대답하는데, 주인 아주머니는 누가 그랬을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대구임을 알아챈다.

"아, 애기 엄마 남자친구인가보네"라고 말하고 해진이 손사래를 친다. 주인 아주머니는 "알았어, 알았어. 남자 사람 친구랬지? 남자 사람"하며 웃고 해진은 머쓱해한다.

일을 끝낸 해진은 주인 아주머니를 먼저 보내고, 대구가 붙여놓은 '개조심', 'CCTV 작동중' 명패를 가만히 바라보다 "아저씨도 참. 오지랖도 넓네"하고 웃는다. 그 시각 대구는 집에서 글을 쓰고 있었고, 그러다 "그 아줌마도 참. 언제까지 그러려고"라며 해진을 걱정한다.

한편, 진상(서하준 분)은 "결혼하면 70평짜리 아파트는 해줄 수 있다는데?"라는 주리(한가림 분)의 말에 "혹시 나 차도 뽑아주실 수 있어?"라고 묻고, 주리는 "어! 엄마한테 말하면 아마 차 한 대 정도는 뽑아 주실걸?"라며 해맑게 말한다.

이어 주리는 진상에 "허니, 나한테 프로포즈 할거지?"라고 묻고, 진상은 프로포즈란 말에 고민한다. 하지만 결국 프로포즈를 해주기로 하고, 주리는 "당연히 프로포즈 해줘야지"라며 반지를 고르러 간다. 이어 마음에 드는 반지를 고른 주리는 "난 이거면 돼"라고 진상에 말하고, 진상은 가격을 확인한 후 깜짝 놀란다.

엄청난 가격대의 반지에 진상을 놀라서 입을 떡 벌어지고 "아, 근데 이 반지 가격이"라며 얼버무린다. 그런 진상에 주리는 "왜? 반지가 다 이 정도 하는 거지. 이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냐"라며 괜찮지 않냐고 얘기하고, 곧 "그래야 우리 아파트랑 차랑 다 생기지"라고 꼬드긴다.

그런 주리의 말에 진상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아, 그런가?"라며 안절부절 못한다.

집으로 돌아간 진상은 "아버지, 혹시 말인데요. 돈 없으세요?"라고 묻는다. 백수는 "나 백수야. 이백수. 왜 백수한테 돈을 찾아?"라고 어이없어한다. 진상은 "아버지가 우리 집 가장이시잖아요"라고 말하고 백수는 그의 말에 황당해서 "아이고, 이놈아. 이 집에 백수는 나 하나만 하자, 어?"라고 화낸다.

연기학원 다니게 돈을 달라는 진봉(안예인 분)과 진상 남매는 2억만 당겨달라고 회유하고, 진상은 유산까지 언급하며 돈을 달라고 하다가 백수의 화를 부른다.

백수는 역정을 내며 "유산? 내가 돈 있어도 너한텐 단돈 2원도 못 준다, 이놈아!"라고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한편, 도우미를 구하지 모샇ㄴ 대구는 아들 광주(장선율)에게 “아주머니 없이 아빠가 하겠다”고 했으나 광주는 “아빠 없을 때는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이어 광주는 해진을 언급하며 “아줌마랑 있으면 안 되냐. 아빠는 글쓰고 나는 그 아주머니랑 있겠다”고 했다. 대구는 광주의 말을 듣고 갈등했다.

이후 대구는 해진 가게로 찾아가 “우리 집에 와서 아들 좀 봐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해진은 “못 한다”고 거절했다. 연이어 광주가 가게로 뛰어 들어와 해진의 품에 안긴 뒤 “이거 정말 드리기 힘든 말씀인데, 우리 집에서 저랑 있어주시면 안 되냐”고 애교를 부렸다.

해진은 귀여운 광주의 애교 섞인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이를 눈치 챈 대구는 “애가 이렇게 부탁하는데”라며 해진을 부추겼다.


sbs '맛 좀 보실래요?'는 평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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