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 비치된 손소독제

  • 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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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4 15:41  |  수정 2020-02-05 08:53  |  발행일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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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6번째 확진자가 나온 4일,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 비치된 손소독제에 '가지고 가지 마세요’'스티커가 붙어 있다. 대구시설공단 관계자는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3개 공원에 손소독제 15개를 비치, 운영 중이다. 경상감영공원 화장실에 비치한 손소독제 3~4통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면 잘 운영되고 있는 수준"이라고 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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