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양금희 후보,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대구 북구 일자리 창출 위원회' 출범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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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8 16:54  |  수정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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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대구 북구갑)가 '대구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후보는 지난 27일 선거사무소에서 유통단지, 3공단, 검단공단 관계자와 전 대구시청·북구청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북구 경제 활성화를 모색했다.

이어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를 발족하고 최홍철·한용구 유통단지 위원, 백종열·이종석 3공단 위원, 박병우·현우환·김용범 검단공단 위원, 정택용 전 시청·구청 공무원 위원을 위촉했다. 또 김영조 영진전문대 교수, 허남문 대구대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양 후보는 "누구에게나 먹고 사는 문제는 중요하다. 먹고 사는 문제는 일자리로 직결된다"며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진입로 개발 사업 예산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해 금호워터폴리스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첨단산업 등 신산업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 젊은 인재들을 북구로 불러 오겠다"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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