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와 경북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일부 지역선 우박 주의

  • 김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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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9 07:07

19일 대구와 경북지역 구름 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에 상주, 문경, 예천, 김천, 성주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과 20일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에 경북서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상층(약 5km 고도)에는 찬 공기(영하 10도 내외), 하층(약 700m 고도)에는 따뜻한 공기(20도 내외)가 위치하면서 상하층 온도차(30도 내외)에 따른 대기불안정이 커져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9일 강수량은 상주-문경-예천-김천-성주 등 경북서부내륙 5~30mm, 20일(15~21시) 상주-김천-구미-성주 5~30mm가 예상된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김기오기자 mvalle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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