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대상 수상'

  • 석현철
  • |
  • 입력 2020-07-02 15:24  |  수정 2020-07-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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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이 '2020년 경북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지역개발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받았다.

 

고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다산면 농촌중심지는 행정복합타운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연계해 행정·의료·문화·복지·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한 부분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지역개발 정책 추진 방향인 '시설 기능 복합화를 통한 생활 SOC 확충'에 부합한 살고 싶은 농촌 지역 모범사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난 2014년부터 경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 스스로 침체한 농촌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활력 있는 농촌 마을 만들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마을 경연대회이다.


한편 고령군은 오는 8월 2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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