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22일)] 극한직업…앤티크 가구 복원의 장인들

  • 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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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2 07:53  |  수정 2020-07-22 07:57  |  발행일 2020-07-22 제19면

◇극한직업(EBS 밤 10시40분)

세월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앤티크 가구. 앤티크 가구는 제작된 지 100년 이상 된 서양식 가구를 이른다. 영국에서 꽃피운 앤티크 문화는 한국에서도 그 멋이 알려진 지 한참이다. 나라별로 다양한 무늬와 화려한 장식을 자랑하는 앤티크 가구는 한 세기가 넘는 역사의 흔적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색이 바래고 손상돼 아름다움을 잃어가는 가구들. 100년 이상 된 가구의 원재료와 부품들은 이미 생산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여기 생명을 다해가는 가구들을 복원하며 앤티크가 가진 '옛것'의 가치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낡은 가구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장인들의 놀라운 복원 기술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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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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