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 다문화가정 고추 수확 일손 지원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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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1 11:23  |  수정 2020-09-01 11:23  |  발행일 2020-09-03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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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경찰서(서장 김기대)직원 20여명은 1일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일월면 주곡리 소재 다문화가정을 찾아 고추수확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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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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