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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명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재난취약계층 20가구에 마스크 전달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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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0 15:07  |  수정 2020-09-10 15:11  |  발행일 2020-09-15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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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명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기환, 왼쪽)는 지난 9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400장(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사각지대에 놓인 재난취약계층 20가구를 발굴해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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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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