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SBS 아나운서 10월 퇴사, 결혼설?

사진:김민형 아나운서 sns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10월 퇴사한다.

김민형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교제 중인 호반건설 2세 김대헌 대표와의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S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형 아나운서는 10월 말 퇴사하기로 이야기를 마친 상황이다. 다만 퇴사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으로만 알려졌다.

앞서 김민형 아나운서는 호반건설 최대주주인 김대헌 기획부문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헌 대표는 1988년 생으로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자 호반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며 현재는 임대주택 사업을 확장해 다양한 미래 사업 개척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3년 생으로 올해 28살인 김민형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지난 2018년 SBS 공채 2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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