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초아' 유튜브 채널 오픈···복귀하자마자 뜨거운 반응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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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9 09:17  |  수정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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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가수 '초아'가 복귀와 동시에 밀려드는 제안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복귀 소식을 알린 가수 '초아'가 광고, 피처링 음원 공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아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커버곡 영상을 올려 오래 기다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초아는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 엘리먼트9'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특유의 성실함과 함께 다양한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아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신곡 'cloud'를 28일 공개했다. 초아는 지난 2015년 '아끼지마'로 프라이머리와 함께 호흡을 맞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의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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