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철 전 포항 YMCA 사무총장이 제 19대 대구 YMCA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서병철 신임 사무총장은 경상북도 포항 출생으로 서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간사, 포항녹생소비자연대 사무국장, 한동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포항 YMCA 사무총장으로 15년을 재직했다.
서 사무총장은 "대구를 청소년·청년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가는데 역점을 두고 봉사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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