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의 제24대 회장에 이상걸 월성종합개발 회장 선출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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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5 17:12  |  수정 2021-02-25 17:53  |  발행일 2021-03-01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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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경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주>월성종합개발 이상걸 회장이 선출됐다.

경주상의는 25일 경주라한호텔에서 임시 의원 총회를 열고 이 회장을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부회장에 공영택 한국수력원자력<주> 기획본부장·주수석 <주>풍산 부사장·이종화 <주>중원 대표이사·강동한 <주>한호산업 대표이사·이상춘 현대강업<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이채곤 금강종합물류<주> 대표이사·김성장 영진상사 대표를 뽑았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회원사의 권익과 화합으로 지역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경주상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계명대 석사과정(환경공학과)을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 회장을 지냈다. 현재 선리치골프클럽을 운영하고, 경주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장을 맡고 있다. 법무부·건설교통부 장관 표창, 대통령 산업포장을 받았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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