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교육 실시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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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31 09:43  |  수정 2021-04-01 09:05  |  발행일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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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이 운영하는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가 지난 30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 교육'을 열고 있다. 경북행복재단 제공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이웃사촌복지센터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23개 시군맞춤형복지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자, 4개 시군이웃사촌복지센터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경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전략사업실장과 오단이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의 의미와 방향'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 행정현장의 개선과제 및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회적인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새로운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행복재단이 경상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북 민선7기 복지정책 과제 중 하나로, 경북도 센터와 포항·안동·의성·성주 4개 시·군에서 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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