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11시5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대구북부소방서 제공> |
대구 북구 침산동 한 식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15일 오전 11시5분쯤 공장에서 화염이 분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화재를 진압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시31분 대응1단계를 발령해 시민들에게 우회를 당부했고 초진 후 발령을 해제했다.
공장에 있던 스무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