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중고 별채서 새벽에 불…30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 최시웅
  • |
  • 입력 2021-04-17 07:37  |  수정 2021-04-17 09:03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달서중고 별채에서 17일 오전 2시 55분쯤 불이 나 별채 일부가 타서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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