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석표)는 대구지역 사회복지사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SNS 인권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권익위원회(위원장 신동혁)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사회복지사가 직업적 특성으로 인해 희생과 헌신을 당연시하고, 클라이언트로부터 정신적·신체적 폭력으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에 따른 것이다.
박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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