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3명이 대구에서 가족모임을 가진 이후 확진됐고, 또다른 확진자의 가족 1명 등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자가격리 중인 1명이 확진됐다.
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를 실시한 옥산동 요양병원 종사자 1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감염 확진자도 1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산은 2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천230명으로 늘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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