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發 확진자 일주일 새 32명...구미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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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1   |  발행일 2021-07-22 제8면   |  수정 2021-07-21 16:47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구미지역에 23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식당·카페는 자정 이후 포장·배달 영업만 허용되고, 영화관, 오락실, 학원,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은 별도 운영시간 제한은 없으나 면적당 허용 인원 기준은 대폭 강화된다.

또 100인 이상 행사와 집회가 금지되고 종교시설은 수용인원 30%까지만 참석이 가능하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현재 4인을 유지하는 대신 예방접종 완료자와 직계가족 모임은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미지역 유흥주점(277개소)·단란주점(36개소)·노래연습장(319개소) 등 유흥관련시설 632곳에 대해 유흥·단란주점은 7월21일~ 8월3일, 노래연습장은 7월22일~8월3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지난 15~21일 유흥주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2명이 발생해 최근 1주간 1일 평균 확진자는 4.6명이나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모든 시민은 방역수칙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4차 유행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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