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키워 나가려고 합니다. 사랑이란 믿음 하나로 저희 둘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라도 두 사람의 약속을 가까이에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임교(에스엘테크 대표이사)·장순희씨 차남 준석군, 현명근·윤은주씨 장녀 경진양= 23일 오전 11시40분 대구 수성호텔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 010-3539-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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