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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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4 20:18  |  수정 2021-10-24 20:19  |  발행일 2021-10-26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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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가운데)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이 2021년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 시상식’에서 ‘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영양군 탁구연합회장, 영양읍체육회 이사, 영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맡아왔으며, 2020년 1월부터 영양군 체육회장에 당선되어 각종 체육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오랜 기간 지역사회 체육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양군체육회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태권도장에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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