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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약진흥원은 중국과 일본 환자 유치를 위해 국가별 맞춤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진흥원은 선정된 의료기관에 △진료와 서비스 매뉴얼 개발 및 교육 △중점질환 진료를 위한 홍보 및 역량 강화 컨설팅 △의료기관 홍보영상 제작 △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국가별 중점질환 5개 중 1~2개 질환을 신청할 수 있다. 일본 중점질환 △체질진단 △여성질환 △비만 △항노화(피부미용) △면역 향상 등이고, 중국은 △체질진단 △여성질환 △비만 △근골격계 통증치료 △피부질환 등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6일까지다. 신청방법과 지원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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