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 새마을금고 대구지역 경영평가부문 대상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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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03 19:13  |  수정 2022-05-03 21:20  |  발행일 2022-05-03
새마을금고중앙회 개최한 2022 경영평가 연도대상 행사서 수상
와룡 새마을금고 대구지역 경영평가부문 대상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최한 2022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행사에서 와룡새마을금고(경영평가 대상)을 비롯해 대구지역 10개 금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와룡 새마을금고(이사장 최태영)가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최한 '2022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행사에서 대구지역 경영평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28일부터 1박2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분야별 우수실적을 거둔 새마을 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경영우수 부문 최우수상은 으뜸 새마을금고와 지저새마을금고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드림새마을금고, 불로봉무새마을금고, 대신 새마을금고, 구지새마을금고가 차지해다. 혁신경영 부문에는 새북구새마을금고가 최우수상을, 무태새마을금고가 우수상을 받았다. 자산육성부문 최우수상은 성서새마을금고에 돌아갔다.


이날 대구에서만 총 10개 금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마을금고는 2020년 7월 자산 200조원 달성에 이어, 지난해 1조1천 155억원 당기순이익 달성이란 사상 최대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 새마을금고 백년대계 수립과 자산 300조원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지혜를 더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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