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호날두 18호골 넣고 "호우"…손흥민 1골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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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브렌트퍼드 경기에서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후 특유의 점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 골로 호날두는 EPL 18호 골을 작성해 득점랭킹 2위 손흥민(19골·토트넘 홋스퍼)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는 맨유가 3-0으로 이겨 리그 6위로 5위 토트넘을 바짝 쫓았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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