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거림테크 대표, 장애인을 위한 차량 전달

이창원(가운데) 거림테크 대표(가운데)가 장애인복지를 위한 차량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원 거림테크<주>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3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승합차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석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대구 196호 회원이기도 하다. 그의 사업장에서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창원 대표는 "전석복지재단이 장애인 스포츠 및 문화예술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차량이 사업에 더 많은 활력이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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