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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병원에서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팬사인회가 열려 선수들이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으뜸병원 제공〉 |
으뜸병원은 지난 11일 병원에서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페가수스' 팬 사인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으뜸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대구를 새 연고지로 삼은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의 공식지정병원이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차바위, 두경민, 이대헌, 김낙현, 전현우, 신승민이 참여했다. 당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팬 사인회는 시작 몇 시간 전부터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설 만큼 팬들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어깨, 무릎, 스포츠 재활 중점 병원인 으뜸병원은 삼성라이온즈, 대구FC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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