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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내과의원(대구 중구 포정동) 김재홍 원장은 1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대구 동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 원장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뒤 적십자 봉사원 20여 명과 함께 도시락을 배달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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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내과의원 김재홍 원장, 취약계층 200세대에 도시락 나눔
- 박진관
- 입력 2022-05-18 08:31 | 수정 2022-05-18 08:38 | 발행일 2022-05-18 제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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