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야당 의원들과 환담하고 악수 나눈 윤석열 대통령의 야당 다루기는?
“만찬장에서 아내가 윤호중 위원장에게 파평윤씨 종친 얘기를 해서 윤호중이 활짝 웃었다”?
민감한 문제로 궁지에 몰리 야당 비대위원장을 윤석열 대통령이 구해준 셈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중용한 인물” 상기 시켜
시정연설 마친 뒤에 야당 의석 찾아가 쭉 인사하며 발 묶어놔

송국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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