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트레킹 청년 대상 '뚜벅이 마을 살아보기' 프로그램 열어

  •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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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5 13:54  |  수정 2022-05-26 08:56  |  발행일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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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지난 24일 전국 청년 10명을 선발해 제1기 뚜벅이 마을 살아보기 발대식을 가졌다.(영덕군 제공)

영덕군이 걷는 것을 좋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2022년 뚜벅이 마을 살아보기' 제 1기 발대식을 지난 24일 가졌다.

 


'뚜벅이 마을'은 행정 안전부 청년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트레킹을 좋아하는 청년들이 영덕에 모여 7주 동안 생활하며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전국에서 선발된 10명의 참가자는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과 지역 농촌활동, 창업 교육 등에 참여하면서 천천히 걷는 속도로 자기 삶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영덕군 박현규 지역경제개발국장은 "영덕을 찾아준 청년들이 뚜벅이 마을에서 살아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에서 자신만의 삶의 길을 찾고 걸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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