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육상팀, 전국실업육상대회 3개 부문 입상

구미시청 육상팀, 전국실업육상대회 3개 부문 입상

전국실업육상대회에 출전해 3개 부문에 입상한구미시청 육상팀.<구미시 제공>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은 지난 24일~26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mazing 익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시리즈대회'에서 3개 부문 입상했다.

여자부 1만m 종목에 출전한 김은미 선수는 35분 24초 기록으로 1위, 3천200m 여자부 계주 1위(윤은지, 김은미, 홍은미, 정다은)를 차지해 김은미 선수는 2관왕에 올랐다.

또 6천m 남자부 계주에서는 양치호, 류지산, 김기연, 박준혁 선수가 3위로 골인했다.

한편 김은미 선수(30)는 올해 제16회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1위, 2022 대구국제마라톤 2위, 제26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1만m 종목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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