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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칠곡신협 개점식 |
이날 개점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승수 국회의원, 하병문·이동욱·김재용 대구 시의원, 대구 북구의원, 대구경북지역 신협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정규 대구 칠곡신협 이사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애쓴 모든 이들의 마음이 모여 이렇게 확장이전을 하게 됐다. 너무 기쁘고 가슴이 뭉클하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발전과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 같은 신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 칠곡신협은 창립 53주년을 맞은 올해 '함께해 온 50년, 더 힘찬 100년으로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더 나은 접근성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준비중이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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