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 열어

  • 유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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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08 14:21  |  수정 2022-06-08 14:22  |  발행일 2022-06-15 제18면

고령군은 1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에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전(展)'을 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소화기로 만든 펭귄', '다리미로 만든 요트', '전구로 만든 파리' 등 평범한 일상의 쓰레기들을 이용해 만든 미술품이다.
고령군은 이 전시회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 현대미술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세계로 안내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는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http://www.goryeong.go.kr/art) 및 전화(054-950-7014)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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