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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 중구 삼덕교회에서 열린 '2022년 중구 한마음 순회봉사'에서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고 있다. 1996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만든 한마음 순회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년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돼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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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 중구 삼덕교회에서 열린 '2022년 중구 한마음 순회봉사'에서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고 있다. 1996년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만든 한마음 순회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년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돼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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