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호 자이 더 포레' 17일 견본주택 공개

  • 백종현
  • |
  • 입력 2022-06-19   |  발행일 2022-06-20 제8면   |  수정 2022-06-19 13:33
2022061901000549300022561
GS건설이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에서 견본 주택을 공개한 '원호 자이 더 포레' 조감도〈GS건설 제공〉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일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원호 자이 더 포레' 견본주택이 지난 17일 공개했다.

지하2층, 지상19~29층의 7개동 83가구의 '원호 자이 더 포레'는 전용면적 △84㎡A 196가구 △84㎡B 299가구 △84㎡C 177가구 △101㎡ 86가구 △114㎡ 76세대로 오는 27일엔 특별공급, 28일엔 1순위, 29일엔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원호 자이 더 포레'는 대규모 신흥 주거단지가 형성된 구미시 고아읍 문성지구의 문성레이크자이, 문성파크자이와 함께 3천 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 형성으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이곳 아파트 단지는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한 설계가 가장 큰 장점이다. 모든 가구를 4~ 5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설계로 쾌적함을 높였고 다이닝 공간의 넓은 통창은 거실 창과 마주 보는 맞통풍 혁신적 설계 구조를 적용했다. 알파 룸과 함께 안방과 드레스룸 사이 공간을 특화한 베타룸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원호자이 더 포레' 단지는 가구간 간섭을 최소화 한 L자형으로 남동과 남서 방향 위주의 과감한 단지 배치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동시에 확보했다. 100% 지하 주차공간으로 안전한 단지를 실현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에서 공개했다.

구미시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성장하는 원호·문성지구는 입체교통망이 완벽한 수준이다. 구미국가5산단(하이테크밸리)과 연결되는 진입도로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원호자이 더 포레' 아파트단지와 근접한 선산대로, 구포~생곡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북구미 IC, 대구권 광역철도(2024년 개통)는 편리한 교통 입지여건을 충족했다.

GS 건설 분양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단지 구성으로 구미에서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자이의 혁신적인 설계 디자인을 선보인다"라면서 "새로운 주거 타운 형성으로 소비자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