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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들이 최근 포항YWCA 강당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
포스코1%나눔재단은 최근 포항YWCA 강당에서 포항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김인애 포항YWCA 회장, 문홍득 포스코 대외협력섹션 리더 등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YWCA에 사업비 3천만원과 생필품 키트, 이불 등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 지원사업인 '사랑을 싣고(Go), 행복을 덮고(Go)'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생필품 키트와 이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외국인 근로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결혼 이민자 등 총 200가정에 전달돼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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