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65억 빌딩 매입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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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9 15:58  |  수정 2022-06-29 16:00
강민경.jpg
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 강민경이 건물주가 됐다.

29일 부동산 전문 미디어 땅집고에 따르면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빌딩을 65억원에 계약했다.

강민경은 최근 잔금을 치렀으며, 이달 내 소유권이전 등기를 마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약 400m, 2호선 합정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역세권으로 최근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상수동 카페거리에 있다.

1992년 준공된 이 건물은 현재 기업체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143㎡, 연면적 411㎡으로 지하 1층~지상5층 규모다. 

등기부등본상 해당 건물의 채권최고액은 60억원으로 설정돼 있어 실제 대출 받은 금액은 50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강민경은 건물 매입으로 15억원 안팎의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보인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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