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개장 첫날 북적이는 경산 별찌 야시장

'경산 별찌 야시장'이 첫 개장한 22일 야시장이 열린 경북 경산시 경산공설시장이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다.

야시장 푸드매대에서는 스테이크, 닭꼬치, 양꼬치, 크로플 등 다양한 먹거리가 시민들을 유혹하고 프리마켓 매대에는 전통 다과, 액세서리, 참기름, 묵 등이 판매된다..

'경산 별찌 야시장'은 쇠퇴해가는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미래 고객인 젊은 층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이 총사업비 10억 원(중소기업벤처부 5억 원, 경산시 5억 원 출연)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경산 별찌 야시장'은 경산공설시장에서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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