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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작품 '초정강류(草亭江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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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필 이사장 |
한국화 작품 '초정강류(草亭江柳)'을 출품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윤 이사장은 현대미술에도 조예가 깊다.
제 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2010년부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그는 경산1산단에서 방사유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은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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