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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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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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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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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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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공> |
오는 12일 대구대 본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23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경북지역 사회적경제의 역할'이다.
이날 포럼 첫 번째 세션의 좌장은 김재구 한국경영학회장이 맡고 전영수 한양대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교수는 '지역소멸과 로컬리즘: 경북의 사회적경제/체인지메이커의 역할'에 대해 발제한다. 전 교수는 서울시 인구변화대응위원회 위원을 지내고 '인구소멸과 로컬리즘'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등의 저자다. 첫 번째 토론은 전인 영남대 경영학과 교수와 이재인 대구가톨릭대 사회적경제대학원 학과장, 기화서 청도 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패널로 나선다.
두 번째 세션의 좌장은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장이 맡고 박승현 <주>공존공간 대표는 '로컬 아이덴티티의 재해석'에 대해, 이민주 <주>명주정원 대표는 '경북 로컬 브랜딩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해 발표한다. 정석연 대구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 오경묵 한국경제신문 기자, 양재필 오미자네청년들협동조합 대표가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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