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이마트 경산점…영수증 희망나눔 협약 체결

  • 최영현
  • |
  • 입력 2014-04-16 07:52  |  수정 2014-04-16 07:52  |  발행일 2014-04-16 제28면
경산경찰서-이마트 경산점…영수증 희망나눔 협약 체결
정우동 경찰서장과 송일수 경산 이마트 지점장 등이 이마트 경산지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경찰서 제공>

경산경찰서는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최근 이마트 경산점과 ‘영수증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받은 영수증을 모금함에 넣으면 영수금액의 0.5%를 현금으로 적립해 강력사건 범죄 피해자나 생계형 범죄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이른 시일 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이다. 정우동 경산경찰서장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이므로, 많은 시민이 동참하면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최영현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