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세쌍둥이 질주 본능에 송일국 "내가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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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9 15:49  |  수정 2014-07-19 15:49  |  발행일 2014-07-1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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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일국 아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들 송만세가 질주 본능으로 아빠를 당황케 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가 전동차 시승식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송일국과 함께 앞좌석에 앉은 만세는 본격적인 질주 본능을 뽐내며 운전을 멈출 줄 몰랐다.


특히 만세는 송일국의 "이제 그만 가야해 여기서 돌자"라는 말에도 아랑곳 없이 질주 본능을 이어갔고 송일국은 "어우 내가 미쳤지. 이걸 왜 타자고 했을까"라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 만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돌 보는 모습 대단해” “세 쌍둥이 보면 송일국 아내 어떤 분일지 궁금해” “송일국도 아내도 정말 대단"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방송이 기다려진다" "송일국 아내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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