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슈퍼스타K6 등장에 심사위원들 당황···"진짜 유성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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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30 00:00  |  수정 20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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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슈퍼스타K6 (사진 =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보이스오브코리아1' 출신 가수 유성은이 ‘슈퍼스타K6’에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슈퍼위크 진출자를 가리는 지역예선 오디션이 펼쳐졌고, 이날 유성은은 서울·경기 지역 3차 예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수 김범수가 한 참가자의 프로필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공개되며 곧이어 유성은이 무대로 등장했다.

 

심사위원들은 "'보이스코리아' 준우승자가 여길 왜?"라며 당황해 했고, 유성은은 “신인가수 유성은입니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 유성은은 "많은 것을 배워 가고 싶다"고 말했고, 심시위원 윤종신은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 수 도 있다"며 냉정한 심사를 예고했다. 또 유성은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나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성은은 지난 2012년 Mnet의 또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인‘보이스 오브 코리아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는 등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유성은 슈퍼스타K6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성은 슈퍼스타K6, 진짜 놀랐다”, “유성은 슈퍼스타K6등장이라니 다음주가 궁금해!”, “유성은 슈퍼스타K6, 악마 편집 아니야?”, “유성은 슈퍼스타K6출연이라니 설마 심사위원은 아니겠지?”, “유성은 슈퍼스타K6에 진짜 도전하는건가?”등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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