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손호영 아미 열애설 보도, 최자 설리에 이은 또한번 특종인가?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09-01 12:28  |  수정 2014-09-01 12:28  |  발행일 2014-09-01 제1면

20140901
사진=손호영 아미[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손호영(34)과 아미(25)의 자전거 데이트 포착 사진이 공개됐으나, 이들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가 자전거 데이트에 한창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을 돌며 산책에 나섰다. 두 사람은 ‘레포츠 커플’로 유명한 만큼, 편안한 캐쥬얼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었다.

 

손호영은 보라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눈치였다. 반면 아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다.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는 듯 속도를 맞추며 라이딩을 즐긴 두 사람은, 한 분식집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하지만 손호영 측은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손호영 아미 디스패치 보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디스패치 보도, 역시 디스패치네” “손호영 아미 디스패치 보도, 최자 설리에 이어 또 특종?” “손호영 아미 디스패치 보도, 공개연애가 뭐 죄를 짓는 행위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