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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대표이사 임민규)는 22일 영주시와 합동으로 영주공장에서 유해화학가스 누출사고 발생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HF(불화수소) 저장탱크 펌프 주변 배관 파열로 HF가스 누출사고를 가상으로, 소방차와 경찰차, 구급차 등 10여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주민 등 350여명이 훈련을 참관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김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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