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라, 견미리 업고 이미지 대변신? 새로운 매력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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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1 17:13  |  수정 2014-11-21 17:13  |  발행일 2014-11-2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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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도하라 유라 견미리[온라인커뮤니티]
도도하라 유라 견미리가 남다른 도도한 모녀 케미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SBS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 측은 극중 모녀 사이로 열연 중인 유라와 견미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빼바지를 입고 앉아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라와 견미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모녀 사이를 방불케하는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견미리가 유라에게 일대일 연기 과외를 하며 특별히 챙기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견미리가 유라에게 사투리 연기를 세심하게 지도해줘서 대사를 더욱 맛깔나게 살릴 수 있었다"며 "둘의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진짜 엄마와 딸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도도하라'는 오는 21일 자정 포털사이트 다음,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SBS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도도하라 유라, 유라 대변신?""도도하라 유라, 유라의 새로운 매력 발견?""도도하라 유라, 견미리도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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