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실내악을 도서관에서’라는 주제로 13일 오후 대구 범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대구 출신의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채문영, 비올리스트 김가영, 첼리스트 김호정이 연주를 하고 있다. 범어도서관과 도서관 내 시민독서모임 ‘범어포럼’이 기획한 이 행사는 ‘책으로 입장하는 음악회’로, 새 책을 기증하는 것으로 입장권을 대신한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손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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