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동 ‘협성휴포레’ 756가구 분양

  • 유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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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2 07:55  |  수정 2015-01-22 07:55  |  발행일 2015-01-22 제17면
낮은 건폐율로 프라이버시 보호
입주민 동선 고려 필로티 구현
대구 북구 태전동 ‘협성휴포레’ 756가구 분양
협성건설이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지을 예정인 협성휴포레 아파트 투시도. <협성건설 제공>

협성건설이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실수요자 중심의 아파트 ‘협성휴포레’를 23일 분양한다. 소비자 맞춤형 특화설계로 이름난 협성건설이 짓는 협성휴포레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72㎡와 84㎡ 두 가지 타입의 총 756가구다.

협성건설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해 입주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낮은 건폐율로 프라이버시 보호를 꾀했다. 또 입주민들의 동선과 휴게공간을 염두에 둔 필로티를 구현했으며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설계는 4-Bay 4-Room, 창문이 달린 알파룸과 드레스룸을 갖출 수 있게 했다. 북구 태전지구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였다는 것이 협성건설의 설명이다.

뛰어난 입지는 입주예정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상반기 개통예정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 구암역과 태전역의 더블역세권에다 칠곡3지구를 잇는 학정로와 신천대로가 인접해 있다. 칠곡IC, 동아백화점 강북점, 홈플러스 칠곡점, 매천농수산물시장, 경북대학교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에 있으며 인근에 태암초등학교와 구암중·고교 등이 있어 자녀의 교육 걱정을 덜 수 있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교통·생활·자연·프리미엄의 네 박자를 갖춘, 대구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짓겠다”고 말했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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