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예천군 상생공동브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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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7 14:04  |  수정 2015-02-27 14:04  |  발행일 2015-02-27 제1면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공동브랜드 개발 판촉행사

20150227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와 경상북도, 예천군 공동으로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방안에 따라 청정지역인 안동과 예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을 활용한 공동브랜드인 '안동소주랑 예천황태', '용궁토끼간빵이랑 하회탈빵'상품을 출시했다.


  안동의 안동소주와 예천의 황태, 그리고 예천 용궁의 토끼간빵과 안동 하회마을의 하회탈빵이 어우러져 제품이 탄생됐다.

  이번 브랜드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위원회에서 안동․예천 지역의 경제전문가와 기업대표, 실무위원 등이 여러 차례 현지조사, 심사, 포럼 등을 걸쳐 선정했다.

  한편 공동브랜드 시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 오후 1시 서울 한강로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시식과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앞으로 공동브랜드로 개발된 '안동소주랑 예천황태', '용궁토끼간빵이랑 하회탈빵'은 패키지 포장디자인과 함께 지식재산권으로 출원해 지역의 명품화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설․추석 명절선물, 안동을 찾는 관광객, 각종 행사 시 선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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